AOA의 전 멤버 지민이 25일 "도도와 도도"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AOA의 전 멤버인 지민과 현 멤버인 설현, 그리고 김선우 작가와 함께 작품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민과 설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인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파라다이스'를 관람하고 있었다. 그리고 특히 비슷하게 검은색 점퍼와 버킷을 맞춰 입고 있는 지민과 설현의 모습에 데뷔 때부터 이어져온 돈독한 우정이 아직까지도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AOA로 함께 데뷔했지만 2020년 전 멤버인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였고 그 후 지민은 팀을 탈퇴하였다. 이후 지민은 연예계 활동과 함께 SNS를 중단했지만 최근 2년만에..